시는 숨결이며 모든 지식보다 나은 정수이다. 그것은 모든 과학의 표정 속에 있는 감동된 표현이다. - W. 워즈워스 상투가 국수버섯 솟듯 하다 , 되지 못하게 어른 행세를 하며 남을 함부로 부리는 이를 이르는 말. 사악한 데로 향하는 마음에는 적이나 원수를 대하는 것보다 더 중하게 대적해야 한다. -성전 물만 먹어도 찌는 살은 없다. 밥 먹을 때 물을 마시는 습관을 버리자. 물은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이다. -구태규 천하를 위해 헌신한 공로가 있어도 겸손하여 자랑하지 않고 뽐내지도 않는다. 이것이 군자의 덕이다. 만 사람이 오직 그 자리를 보전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어 길(吉)하다. -역경 절대적인 진리는 쉽게 붙잡을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있다. 그것은 타인의 손에 의해서 붙드는 것이 아니고 자기 스스로 붙드는 것이다. -사르트르 자신이 육체 안에 있는 것은 마치 참새가 새장에 있는 것과 같다. 새장이 망가지면 참새는 날아가고, 육체가 파괴되면 정신은 왕생한다.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. -잠언 어리석은 사람은 당장에 노여움을 드러내지만 어진 사람은 모욕을 받아도 덮어둔다. 어리석은 사람과 어진 사람의 차이는 크지 않다. 그 차이는 인내의 여부에서 비롯된다. 한 족은 인내의 여과장치 없이 곧바로 노여움을 드러내지만, 다른 쪽은 인내의 여과장치를 통과하여 노여움을 정화시킨다. -잠언 이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대접하도록 부추기는 것은 아닐까? 그들이 우리를 다르게 대접해 주기를 바란다면, 우리가 먼저 변해야 한다. -앤드류 매튜스